직접 찾은 가성비 좋은 다이소 희귀템 7종
다이소에 가면
저렴한 가격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죠.
그중에서도 왠지 다이소에만 있을 것 같은
희귀템들이 눈에 띄는데요.
오늘은 직접 찾은 가성비 좋은 다이소 희귀템
7종을 소개해드릴게요^^
1. 입체블럭 비즈쿠션 (5,000원)
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
입체블럭 비즈쿠션이에요.
소파가 보이면 자연스럽게 눕게 되고
소파에 누우면 쿠션은 필수죠! ㅎㅎ
하지만 쿠션을 베면 쿠션과 맞닿은 쪽 귀가
폭 파묻혀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단점이 있어요.
입체블럭 비즈쿠션은
어느 각도로 쿠션을 베도 구멍이 뚫려있어서
옆으로 누워도 소리가 잘 들려요.
또 쿠션에 얼굴을 정면으로 묻고 잠을 자도
코 부분이 뚫려있어서 숨 쉬는데 지장이 없겠죠!
2. 더블시즈닝 케이스 (1,500원)
겉으로 보면 흔한 양념통 같지만
가운데 사선으로 칸이 나눠져 있어서
한가지 통에 2가지 양념을 담아 사용할 수 있는
더블시즈닝 케이스에요.
양쪽으로 입구가 나눠져 있어서
양념이 서로 섞일 염려가 없어요.
또, 부피도 크지 않아서 캠핑이나 여행 시
소량의 양념을 휴대용으로 챙겨가기 좋아요.
3. 카라 시트 (2,000원)
매일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는 분들은
와이셔츠 카라 부분의 오염 때문에
세탁에 신경이 많이 쓰실 거예요.
카라 시트는 셔츠의 카라나 손목 등
때가 잘 타는 위치에 붙여서
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요.
카라 시트를 붙였다가 떼도 흔적이 남지 않고
오염 뿐만 아니라 카라 헤짐을 방지하는
일석이조 아이템이에요.
4. 캔정리홀더 (1,000원)
마트에서 묶음으로 구입한 캔음료는
보관할 때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데요.
캔정리홀더는 캔음료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
멀티 바스켓이에요.
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이동도 간편하고
음료를 채운 상태로
여러개의 홀더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.
게다가 캔정리홀더 사이즈와 꼭 맞는 크기의 음료는
세로로 세워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
어떤 보관 장소에도 사용할 수 있고
공간 활용에 유용해요.
5. 휴대용 실리콘 캠핑LED (5,000원)
캠핑을 갈 때는 짐의 부피를 최소화하고
한가지 용도보다는
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좋은데요~
독특한 실리콘 재질의 휴대용 캠핑LED가 있더라고요.
2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
실리콘 본체 속에 물을 넣은 뒤 불을 켜면
조명으로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어요.
통 속에 소품을 담아서 이동할 수도 있고
무엇보다 가볍고 깨지지 않아 야외활동에 딱 이에요.
6. 김서림 방지필름 (2,000원)
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볼 때면
항상 손바닥으로 거울을 닦아내거나 물을 뿌리죠.
그런 답답함을 날려줄
김서림 방지필름이 요기 있네요~
화장실 거울에 붙이기만 하면
습기로 인한 김서림이 차단 되서
번거롭게 손으로 닦거나
물을 뿌릴 필요가 없어요!
7. 다용도 김장매트 (5,000원)
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요.
김장을 할 때 바닥에 비닐을 깔아도
뒤처리가 만만치 않은데요.
김장매트만 있으면
뒤처리의 번거로움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.
배추 16포기에 적당한 사이즈로
봉제가 아닌 열 접착식으로 만들어서
물이 새지 않고 세척이 간편해요.
세척,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하고,
김장철이 아닐 때는
고추나 곡물 건조용이나
아이들 놀이매트로 사용해도 좋아요~!
저렴한건 1000원,
아무리 비싸도 5000원을 넘지 않는
다이소 제품들 중에서도
가성비 좋고 희귀한 아이템들을 골라봤어요.
혹시 눈여겨 보던 제품이 있으면
도움이 되시길 바라며
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^^
★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, 주관적인 의견에 따라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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